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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
당신도 생각나고
너때문에 귀찮기도 하고
You때문에 머리아프고
그리고 그대때문에....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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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으니 어쿠스틱한 노래를 들어야 한다.
그게 5년을 기다린 노르웨이의 청년들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들을 처음 알게된 건 유투브를 통해서 였었는데
브라질의 이파네마 해변가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도 부러웠던 기억이 난다.
물론 스탄겟츠와 보사노바 사운드로 유명한 이파네마지만 왠지 어색하지 않았던
이 두 노르웨이 청년들의 모습은 나역시 한번은 브라질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했다.게다가 저 농담도 잘하시는 파인만씨도 열심히 북을 쳐댔던 그 브라질이
아니었던가..

음악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들만 나열했지만 이번 앨범의 표지를 보니 딱 그 순간이
떠올랐기에 몇글자 남겨봤다..
첫 싱글 트랙인 Mrs. Cold를 제외한 개인적인 추천 트랙은
Renegade(기타 멜로디와 연주가 너무 좋다.이번 앨범에서 필이 꽂힌 트랙), Me In You, Boat Behind,
My Ship Isn't Pretty, Riot On An Empty Street이지만 전체적으로 골고루 좋기때문에 올 가을 나와 함께할 앨범중의 하나가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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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생각했던 B의 모습은
자신감 있고 솔직한 모습 A에게 없던 모습이었다.
가끔씩 B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A는 그런 B에게
작은 안식처나 말동무가 되기를 바라는 존재였었다.
하지만 B와 이야기를 할수록 A는 자신의 존재를 점점
잃어만가게 되고..솔직한 A자신의 모습을 더 이상 보여주지
못하게 된다.
언젠가는 B가 다 알게 되고 느끼게 될 A의 진실된 모습이 두렵게 되어
A는 자신의 실체를 점점 내면속으로 침식시켜만 간다.
그러다 결국 A는 사라지고 B가 좋아할만한 껍데기 뿐인 A'가 남는다.

그럼 지금 A는 어디 있는걸까??
그리고     A'는 행복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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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기엔 자상한듯 웃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속으론 울지요.가면속으론 울지요.
속상한 일이 많거든요.삶도 고단하고요.
이러다보니 하루하루 대충대충 떼우고 있어요.
배부른 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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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이트에 올린 글이라 경어체로 글이 작성되어 있음..

24일 금요일 좀 이르게 퇴근을 하고 스타세일러를 보러 지산락페스티발에 갔었습니다.
버드락콘서트때보다 사운드나 감동은 좀 덜하였지만 신곡들을 라이브로 들을수 있었고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었죠..
Weezer공연까지 다 보고 집에 가는길. 저멀리서 미니버스 한대가 나오고 있더라구요.
무슨 버스인가 하고 봤더니..헉..Starsailor가 타고 나오더군요..너무나
놀랍고 기분이 좋아 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환호를 했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제 생에 이렇게 운좋은 날이 있었을가요^^;; 사진을 찍자
친절하게도 제임스는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을 해주더군요. 비록
버스가 떠난 뒤에야 "아차..아이팟에다가 사인이라도 받을걸 ㅠ.ㅠ"
하였지만 어쨌든 잊지 못할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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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슬픈 기억을 안다는 것..
결국 씁쓸한 뒷끝만을 남긴채 그 누군가와의 사이를 더 멀어지게 할 뿐이다.
차라리 알고 있었던 것을 몰랐더라면 어땠을까 하며 역시나 인간의 호기심
판도라의 상자를 연 댓가는 사람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흐릴뿐 더러 궁극적으로
앞으로 다가올 그 선입관과 그로인한 잘못된 판단으로 그 사람을 더더욱 멀게끔
느껴지게 할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그 기억하나로도 그 사람을 생각할 때는
항상 그 사람의 얼굴에 하나의 창이 투사되어 제대로 된 그 사람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 같다.내가 잘 못했다.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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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ゃ、ま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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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 Rock이란 잊을만하면 가슴속에 다시금 불붙어 오는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어 버렸다.한때 미친듯 들었던 퀸의 베스트 앨범이나 특이한 후렴구등으로 절대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웸블리 구장(그렇다 그 역사적인 웸블리 구장 공연이다.)의 공연실황 음반등..
그래서 재작년에 나왔던 퀸의 웸블리 구장 라이브 DVD복각판을 구매하여 여러번 재생해
보며 락에 대한 갈증을 다소나마 채워 줄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영국에 가면 반드시 봐야 한다는 퀸의 음악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뮤지컬 "We Will
Rock You"가 국내에서 내한 공연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물론 처음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기로 하였다가 화재로 국내 공연자체가 취소될 뻔하기도 한 이 기구한 뮤지컬이 다행히
성남 아트센터에서 공연이 확정되었고 운좋게도 음력설 정초에 관람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휘몰아치는 퀸의 음악들과 특히 실력이 정말 좋은 배우들의 연기가 공연 내내 발을
구르며 기분을 한층 업템포로 고조시켜주었다.또한 대사곳곳에 비틀즈의 노래 가사나 현존
유명가수들의 이름을 차용한 보헤미안들의 이름을 듣다 보면 폭소를 머금지 않을 수 없었다.
다만, Rock자체가 외국의 음악이다 보니 공연중 나오는 대사들 중 일부는 Rock의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왜 웃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도 상당수 있었다.하지만 그 역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보면 더욱 재미있는 공연이라 감히 생각된다.
특히 그 전설의 장소(?)로 돌아가 관객들과 함께하는 장면에선 당연히 발을 두드리며 박수를
안치고는 못베길 것이며 마지막 Bohemian Rhapsody전의 자막 안내판을 보면 광란의 환호성을
반드시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공연을 보고 나오면서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정말 프레디 머큐리가 메탈리카나 메가데스
처럼 지금도 살아있어서 내한을 올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얼토당토 않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런 아쉬움을 이번 연휴에 퀸의 웸블리 공연 DVD를 보며 달래봐야 하겠다.

ps. 이 뮤지컬을 보다보면 퀸이 공연에서 많이 하지 않았던 We Will Rock You Fast버젼을 감상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ps2. 공연 중간 중간 뒤에 비쳐지는 영상들에는 비틀즈의 모습들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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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존 옆 주인공처럼 팔을 번쩍들고 사진을 찍으려 하였으나 쪽팔려서 --;; 용기가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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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종종 들려서 노는 카페중 하나인 다음의 악숭카페에 어느 분이 질문을 올리시길래 나름 친절하게
답변을 올렸건만 돌아오는건 테러뿐 --;; 괜시리 냄새가 나는듯 찝찝하다..~~


증거사진은 아래를~(클릭해서 보셔야 원본 사진을 보실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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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뒤집어 지는 줄....^^

만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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